[비즈&] 신한은행, 음식배달 앱 '땡겨요' 시범서비스 外

2021-12-22 1

[비즈&] 신한은행, 음식배달 앱 '땡겨요' 시범서비스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한은행, 음식배달 앱 '땡겨요' 시범서비스

신한은행이 음식배달 앱 '땡겨요'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 음식 주문 중개·배달 서비스는 우선 서울 광진구, 마포구 등 6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맹점은 입점 수수료와 광고비를 내지 않아도 되고, 중개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인 2%가 적용됩니다.

▶ 오리온, 친환경 포장재 '플렉소 인쇄' 확대

오리온이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쓴 제품을 확대합니다.

오리온은 현재 '초코파이정', '포카칩', '와클' 등 38개 제품에 적용 중인 '플렉소 인쇄' 방식의 친환경 포장재를 전체 제품의 80% 이상 확대할 방침입니다.

▶ KGC인삼공사, 정관장 모델에 가상인간 로지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화애락 이너제틱' 전속모델로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발탁했습니다.

KGC인삼공사는 "로지가 화애락 이너제틱의 당당하고 생기 가득한 브랜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지는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가상의 22세 여성입니다.

▶ 현대모비스, SW인재 두 자릿수 뽑는다

현대모비스가 채용 연계형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섭니다.

선발된 교육생은 내년 2월부터 4주간의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과 외부기관 교육 등을 이수하며, 이후 학력과 전공을 구분하지 않고 코딩테스트만으로 두 자릿수 채용됩니다.

▶ SBI저축은행, 파산 가정 내 아동 지원활동

SBI저축은행은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파산 가정 내 아동 후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선정된 가정은 가계부 작성법, 가족관계 개선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되며, 자립 의지가 강한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에게는 매월 일정액을 적립해주는 금융 지원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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